본문 바로가기
사건 사고 NEWS

입시생 제자 성폭행 성악강사 왈 "성경험 있어야 잘해"

by 빅머니씽크 2024. 1. 17.
반응형

 

성악 강사, 입시생 제자 성폭행...“성경험 있어야 고음 잘 낸다” 위협 충격적인 성폭력 사건이 교육 현장에서 벌어졌습니다. 성악 강사 박씨가 2013년 당시 고등학생이던 제자 A씨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되었습니다.

 

박씨는 A씨가 3년간 자신에게만 의존하며 대입 준비를 했다는 점을 이용해 여러 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저질렀습니다. 특히 "성경험이 있어야 고음 잘 난다"며 성적 협박을 가한 정황도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A씨는 이에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보였고, 심각한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의 시효 만료로 인한 불기소 처분도 A씨의 항고로 번복되었습니다. 검찰은 박씨의 범행이 상습 성폭행에 해당한다고 판단, 지난해 11월 혐의를 변경하여 추가 기소했습니다.

 

이러한 교육기관 내 성폭력 사건을 막기 위해서는 성교육 및 인식 개선이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도 중요합니다. 

반응형

댓글